연일 정씨 역사
경상북도 포항시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다.
포항의 옛 지명인 연일, 영일, 오천을 따라 영일 정씨, 오천 정씨 라고도 불리우며 대표적으로 연일 정씨라 일컬어진다.
시조는 신라시대 정종은이며 후손 정의경이 영일로 이거하여 호장을 지내고 영일현백에 봉해진 것을 계기로 계대가 이어져 오고 있다.
다만 시조 이후의 계대가 실전되고 불분명하여 고려조에 추밀원지주사를 지낸 정습명을 중시조로 하는 지주사공파와 감무를 역임한 정극유를 중시조로하는 감무공파, 동비원부사를 지낸 정자피를 중시조로 하는 양숙공파로 갈라져 그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
연일 정씨 분파
연일 정씨는 크게 3명의 중시조를 중심으로 세계가 이어져 오고 있는데 앞서 언급한 정자피를 중시조로 하는 양숙공파와 정습명을 중시조로 하는 지주사공파, 정극유를 중시조로 하는 감무공파를 필두로 포은공파, 생원공파, 문계공파, 문손공파, 사정공파, 정랑공파, 만호공파, 도사공파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수많은 지파가 존재한다.
연일 정씨 항렬표 돌림자
지주사공파
| 계 파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
| 포은공파 | ○煥 | ○基 | ○鎔 | ○永 | ○和 | 然○ | ○敎 | 義○ | ○洙 | 來○ |
| 생원공파 | 致 | 鎭 | 淵/原 | 植/東 | 容,煥/ 榮,熙 | 起,在/培, 圭,基 | 錄,鉉/鎬 /錫,鍾 | 洛,泰/洪 /淳,洙 | 根,柱/ 栽,杰 | 默,烈/炫 /憙,然 |
| 사정공파 | 儉 | 載 | 錫 | 洛 | 柄 | 燮 | 起○ | ○鉉 | 洙○ | ○模 |
| 도사공파 | 光 | 鎭 | 浩 | 東 | 容 | 起 | 鉉,鍾/ | /泰,源 | 相,根/ | /熙,煥 |
감무공파
| 25세 | 택(澤) |
|---|---|
| 26세 | 태(泰) |
| 27세 | 용(溶) |
| 28세 | 구(求) |
| 29세 | 영(永) |
| 30세 | 진(震) |
| 31세 | 종(淙) |
| 32세 | 준(準) |
| 33세 | 회(澮) |
| 34세 | 승(承) |
| 35세 | 래(來) |
| 36세 | 우(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