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 신씨 유래
평산(平山)은 황해도 남동쪽에 위치한 지명으로 본래 고구려 때 대곡군 또는 다화실이었던 것을 신라 경덕왕이 영풍으로 고쳤으며, 고려 초에 평주로 하였고 1272년(원종 13) 부흥군에 합쳤다가 충렬왕 때 다시 복구하였다. 조선 태종13년(1413년)에 평산으로 바꾸고 도호부로 승격하였으며, 고종 때 군이 되었다.
평산 신씨(平山申氏)의 시조는 고려의 개국공신으로 벽상공신 삼중대광 태사에 오른 신숭겸(申崇謙)이다.
평산 신씨(平山申氏)의 시조는 고려의 개국공신으로 벽상공신 삼중대광 태사에 오른 신숭겸(申崇謙)이다.
문헌에 의하면 그의 초명은 능산으로 전남 곡성 출신인데, 태봉( 신라 52대 효공왕 때 궁예가 송악에서 세운 나라)의 기장으로 있다가 고려 태조 원년918년 배현경·홍 유·복지겸 등과 더불어 궁예를 폐하고 왕 건을 추대하여 고려가 건국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여 고려개국원훈으로 대장군에 올랐다.
- 출처 : 평산신씨 대종중회 (http://www.pyeongsan.com/)
평산 신씨 분파
평산신씨 파계는 시조의 15대손에서 19개파로 나뉘는데 군수공파(郡守公派), 참판공파(參判公派), 판윤공파(判尹公派), 감찰공파(監察公派), 진사공파(進士公派), 판사공파(判事公派), 이상공파(貳相公派), 전서공파(典書公派), 제정공파(齊靖公派), 온수감공파(溫水監公派), 대제학공파(大提學公派), 사간공파(思簡公派), 한성윤공파(漢城尹公派), 정언공파(正言公派), 문희공파(文僖公派), 장령공파(掌令公派), 봉상윤공파(奉常尹公派), 밀직공파(密直公派), 신성군파(信城君派) 등 19개 분파가 있다.
이중 문희공파(文僖公派)가 30%, 사간공파(思簡公派)가30%, 제정공파(齊靖公派)가 25%를 차지해 평산신씨의 대다수를 차지한다.
평산 신씨 항렬표 (돌림자)
평산신씨 항렬표(돌림자)는 31세 이전까지는 대동항렬과 별개의 항렬표를 사용하는 분파가 많았으나 32세손부터는 대동항렬을 공유하기로 정했다고 한다.
홀수 세대의 경우엔 이름의 첫자를 짝수 세대는 이름의 마지막 자를 항렬자(돌림자)로 사용한다.
32세 |
33세 |
34세 |
35세 |
36세 |
37세 |
38세 |
39세 |
40세 |
41세 |
균(均) |
현(鉉) |
철(澈) |
동(東) |
섭(燮) |
재(載) |
호(鎬) |
제(濟) |
근(根) |
성(性) |
42세 |
43세 |
44세 |
45세 |
46세 |
47세 |
48세 |
49세 |
50세 |
51세 |
용(用) |
원(元) |
필(弼) |
단(段) |
무(武) |
홍(弘) |
염(廉) |
재(宰) |
정(廷) |
규(揆) |